초5때 겨울방학이였음 그때 나랑 같은반친구 3명 (남2여2) 이렇게 찜질방을 감.
그날따라 여자두년이 좀 꾸미고 나왔는데 존.나 꼴리더라 하나는 원피스입고 하나는 스키니진 입었더라.
여자년이 목욕 다하고 중앙계단쪽에서 만나자고 함 ㅇㅋ하고 바로
씻고 친구랑 중앙계단으로 갔는데
그 여자두년이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지들 가슴에 수건 돌돌말아서
글래머인척 하던데 만지고싶었ㄷ..
난 장난치지말고 얼른 찜질하러가자고 했는데 그년들이 일반 찜질은 싫다고 막 50도 찜질 가자고 하던데 솔직히 개때리고싶었지만 참고 같이 들어갔다.
너무 더운탓인지 정신이 나가서 여자애들보고 ''보.지 보고싶다''
이지.랄을 해버림...(지금 생각하면 내 자신이 기특함)
근데 여자년들은 좋다고 낄낄거리길레 그냥 그렇게 넘어갔음.
오줌이 마랴워서 화장실간다하고 나갔는데 여자1명이 같이 따라나오는거야
나:화장실 갈거야?
여:야 우리 냉찜질방 가보자!
나:나 오줌싸러갈껀데?
여:아 좀 가자!
(냉찜질방) (-냉찜질방안에 사람 없었음)
나:오줌 들어갔다 안마렵네 ㅋㅋ 존나춥다
여:야 솔직히 너도 보고싶지?
나:뭐..?
여:우리 서로서로 보여주기 할레?
나:헐..미친
이렇게 대화가 흐르고 그 여자애가 내 똘똘이에 손 갖다 대길레
아 그냥 보여줄께 하고 벗었음..
근데 여자애도 진짜 벗데?..
와 근데 그 여자애 ㄹㅇ 핑보에다가 지금 생각해도 쿺액 쌀정도로 꼴릴 미모의 봉지였음..
똘똘이가 막 흥분해서 막을수 없을정도로 커졋는데 여자애는 부끄러워서인지 아니면 웃겨서 웃는건지 엄청 웃어대더라..
진짜 구라안치고 여자애 웃고있는을때 바로 보.지 만졋는데
뜨끈뜨끈하고 진짜 보드랍더라..말랑말랑 하다 해야하나 엄청 느낌 좋더라..
근데 웃고있던 여자애가 너무 놀랬는지 웃다가말고 개 정색빨면서 뭐하냐고 소리를 빼애애액 지르는거야.. 너무 미안해서 무릎꿇고 빌었다..그러더니 그년 존.나 다리힘플려서 주저앉고 개 찌질하게 울어대는거야..
뭐 나는 보.지도 만졋겠다 할거 다했으니까 걍 어떻게 되든말든 상관없어서 냉찜질방에서 바로 나왔음
다른애들한테는 걍 그년이랑 싸웟다고 대충 버무리고 끝났는데
지금 그년이 나랑 같은 고등학교 다닌다.
지나가다 눈마주치면 발딱선다 그리고 미안해 유ㅂ아..
미안한데 너무 좋았다 아직도 넌 딸감이다